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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20 17:55:26
  • 최종수정2014.11.20 17:55:26

20일 삼우엔지니어링(대표 김태웅)이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희)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쌀 100포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삼우엔지니어링(대표 김태웅)은 20일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희)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쌀 100포, 모두 100㎏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삼우엔지니어링이 최근 청원구 사천동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열린 준공식에서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로 사랑의 쌀 나눔 청주지회(지회장 유재일)를 통해 기탁하게 됐다.

김태웅 삼우엔지니어링 대표는 "아이들이 배고파 꿈을 접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 일을 계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정희 교육장은 "어려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실천에 감사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화답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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