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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백화점, 14~19일 겨울의류 균일가전

밍크의류 구매시 상품권 증정

  • 웹출고시간2014.10.14 09:44:50
  • 최종수정2014.10.14 09:44:50
청주 흥업백화점이 14~19일 여성의류 매장에서 겨울의류 균일가전 행사를 연다.

'마레몬떼', '조순희' 창고 대 방출전에서는 바바리가 5만9천원부터, 코트 7만9천원부터초특가로 선보인다.

또 '데미안', '크레송', '기비', '피에르가르뎅' 브랜드의 밍크의류 특가전을 통해 밍크재킷을 98만3천원부터, 밍크코트를 2백19만원부터 판매한다.

밍크의류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별(100/200/300/500만원이상 구매시) 백화점 상품권(5/10/15/25만원권)을 증정한다.

1층 란제리 비너스 매장에서는 5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흥업신한, 삼성, 롯데 카드 구매고객에 한해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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