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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14 14:43:39
  • 최종수정2014.09.14 14:43:39

농협 충북본부가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해 지역본부, 충북유통, 물류센터지점, 사창동지점, 내덕동지점 등 영업점에 포스터와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협 충북본부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와 행사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 충북본부는 입장권 12만매 판매를 목표로 전국 영업점에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등 여성단체 행사와 임직원 체육행사 엑스포 연계추진, 학생 현장체험 학습과 소외계층 관람 지원, 타 지역 농협계통사무소 입장권 판매 등을 벌이고 있다.

엑스포 홍보를 위해 영업점에 포스터와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국 2만6천대 가량의 CD·ATM 등 자동화기기 화면으로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전국 농협임직원들에게 엑스포 관람 요청은 물론 영업점에 설치된 농협방송TV를 통해 홍보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방영하고 지역 언론사를 통한 광고홍보활동도 하고 있다.

여기에 현장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관람객 금융편의를 위해 이동금융점포와 자동화기기를 행사장에 설치한다.

입장권 총괄판매대행기관으로 입장권 현장판매에 인력을 지원하고 외국인 통역 서비스, 행사장 안내 등 직원들이 현장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임형수 농협 충북본부장은 "충북농협 전 임직원은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판매, 홍보활동, 현장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일에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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