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 이달의 청렴·친절왕 및 파워 홍보인 선정

박수정 주무관, 남천초 김응관 교사 선정 표창

  • 웹출고시간2014.07.02 13:34:45
  • 최종수정2014.07.02 13:34:59
제천교육지원청이 '6월 이달의 친절왕'에 교육지원과 박수정 주무관(32)을, '2분기 제천 파워 홍보인'에 남천초 김응관 교사(23)를 각각 선정했다.

이달의 청렴·친절왕으로 선정된 박수정 주무관은 교육지원과에서 학원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청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늘 밝은 미소와 배려로 동료 직원들과 민원인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또 제천교육 파워홍보인으로 선정된 남천초 김응관 교사는 '아동 안전 남천사랑 목걸이 제작', '학교를 빛낸 남천 명예의 전당 운영' 등 학교에서 실시되는 각종 행사와 교육소식을 적극 홍보한 공로가 인정됐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민원서비스의 자체점검으로 매월 '섬김·감동·창의·청렴' 전 분야에서 이달의 청렴·친절왕을 선정해 최상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제천 파워홍보인 선정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소식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동적인 홍보 마인드를 확대해 다양한 우수교육활동 사례와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