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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03 17:30:53
  • 최종수정2014.04.03 17:30:53

LS산전이 2~4일 열리는 제11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S산전이 국내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특수 환경 맞춤형 제품과 패키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LS산전은 2~4일까지 3일 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분야 토털 솔루션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24개국 350여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업체가 참가했다.

그동안 태양광, 풍력 에너지 중심의 전시 컨셉에서 벗어나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 융합산업으로 그 범위를 넓혀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개최됐다는 평가다.

LS산전은 'Reliable Partner for Convergent PV Solution'을 컨셉으로 8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뢰성, 내환경, 융합을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LS산전 태양광 역사 등 총 6개 존을 마련하고 기존 주력제품을 비롯해 내환경 솔루션 신제품 등 각 산업과 환경에 적용된 토털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부스 전시장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매일 3회 고객세미나를 진행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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