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2.18 10:35:05
  • 최종수정2014.02.18 10:35:05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에서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실천하는 2014 증평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세대 이상 가족단위로 봉사단의 접수기간은 오는 3월7일까지 30가족이며 신청세대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 1회 가족명랑운동회, 장애체험활동, 시설어르신 나들이, 다문화 가정과의 만남, 지역정화시설 견학,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참여한 가족 중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하고,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우수가족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jpjawon@daum.net)이나 fax(836-1315)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835-3975)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가정, 따뜻한 지역사회를 가족이 함께 만들고, 자원봉사를 통한 자녀의 인성교육의 장에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보람찬 가족봉사단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