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흥덕보건소, 임산부·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 교육

오는 10일과 13일 강서보건지소

  • 웹출고시간2013.12.02 15:48:53
  • 최종수정2013.12.02 15:48:53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교육'을 한다.

'올바른 식사계획'을 주제로 한 이 교육은 오는 10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0시, 오후 2시 강서보건지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에는 131가구 178명이 참여하며 균형 있는 식사의 의미와 식품군에 대해 알아보고 식품의 1회 분량, 식품군별 1일 권장 섭취 횟수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어진다.

보건소는 영양플러스 교육 대상자들에게 매달 다른 주제로 건강과 식생활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식생활 방법과 빈혈, 저체중, 편식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