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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관리공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사회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 행사 가져

  • 웹출고시간2013.09.15 15:28:28
  • 최종수정2013.09.15 15:28:28

단양관광관리공단(표순우 이사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요즘 공단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위문품을 장만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공단 직원들은 이날 적성면에 위치한 다래동산과 에덴의 집을 각각 찾아 백미 100㎏과 라면 10상자, 과일 등을 골고루 전달하고 위로했다.

표순우 이사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 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세상, 따뜻한 단양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위문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오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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