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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발명영재 '무한창의력'팀, 중등부 동상

2013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입상

  • 웹출고시간2013.07.29 16:27: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발명영재 무한창의력팀이 2013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또 한번 일을 냈다. 영신중과 영동중 혼합팀은 올해 중등부 동상을 차지했다.

영동 영신중학교와 영동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무한창의력'팀(지도교사 류원호)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중등부 동상을 차지했다.

이 팀은 표현과제, 제작과제, 비공개 과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무한창의력 팀은 영신중 류경민·나대희·곽상영·김동욱, 영동중 고현진·이진형·정서영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팀원 전원에게는 특허청장상과 한국발명진흥회장 지도교사 표창, 부상으로 메달과 함께 상금을 수여 받게 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총 1천여 팀이 지난 6월 전국 지역예선 대회를 거쳐 최종 101팀이 본선대회에 참가했고, 대회 마지막 날 21팀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발명진흥회, 특허청, 삼성전자가 주최한 전국대회에서 '무한창의력'팀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2010년부터 4번째 본선대회에 참가해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중등부 동상을 차지했다.

영동/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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