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3.19 22:27: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투표용지 정당 후보자 게재 순위

▶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 지역구의원을 가진 정당과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에서 전국유효투표 총수의 3/100이상 득표한 정당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 부여
▶ 국회에서 의석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 정당이나 그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사이의 게재순위는 그 정당의 명칭의 가, 나, 다 순에 의하고 무소속 후보자 사이의 게재순위는 후보자 성명의 가, 나, 다 순에 의한다.
▶ 전국 통일된 기호 부여시 같은 의석을 가진 정당이 2이상인 때는 최근에 실시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의 득표수 순으로 하고 통일된 기호를 부여받은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 경우 기호와 정당명을 기재하지 않는다.
▶ 기표소안에 2인이상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경우 선거인은 투표소의 질서를 해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초등학생인 어린이의 경우 기표소 제외) 안에 출입할 수 있으며, 시각·신체장애로 인하여 자신이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인을 동반하여 투표를 보조하게 할 수 있다.


자료제공 / 충북도선관위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