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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솔장학재단, 군서초 학생에 장학금 지원

5명 50만원씩 전달

  • 웹출고시간2013.04.23 13:32: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본솔 김종한장학재단이 23일 옥천 군서초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하고 있다.

재단법인 본솔장학재단은 23일 옥천 군서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학기별 장학금 50만원씩을 23일 수여했다.

본솔 김종한장학재단은 종합전기 주식회사의 김종한 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우리나라의 소중한 인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서초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꿈과 열정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추천해 지원하고 있다.

이진형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러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본솔장학재단에 감사한다"며 "어려운 형편이지만 밝고 건강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자랑스러운 학생들로 성장을 바라며 군서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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