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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30 17:10: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와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충북지역 전체 노동자들의 한 해 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진정한 노동운동의 힘찬 전진과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제12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1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연다.

1천여 명의 근로자와 가족, 이주노동자가 참여한 이날 기념대회에서 125명의 모범 근로자가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에 기여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노동부장관 등 정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받게된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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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