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곤평늪, 놀토 과학영재 디자인 특강및 설명회 실시

22일 오후1시10분 충주농협2층 대회의실서

  • 웹출고시간2012.02.22 15:32: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저탄소녹색체험학교 '곤평늪'(대표 권영정 전 목행초 교장)은 한국열린교육학부모회충북(충주)지회와 공동으로 22일오후1시10분부터 충주농협3층 회의실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놀토 과학영재 디자인 특강'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 및 설명회에서 권영정 곤평늪 대표가 70분간에 걸쳐 △영재교육이란?그들의 특성△영재를 조력한 부모의 사례△인류를 위해 과학영재가 지향할 과제(기후변화, 생명공학,신재생에너지)△성공한 영재가 이루어 낸 과업△곤평늪에서 과학영재가 쓴 보고서와 입상 사례△교과 학력을 최고로 올리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과학영재 참고서 'GREEN 지구로 가는 길'을 무료로 나눠줬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