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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9 10:28: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는 9일 서울 명동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0일부터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10일 재오픈 예정인 베이직하우스 명동 플래그십 매장은 총 면적이 330㎡에 이르며, 리노베이션을 통해 1층 매장은 남성, 2층 매장은 여성과 아동으로 구성됐다.

명동 매장은 베이직하우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됐다.

또 평균 50% 이상의 외국인 고객이 방문한 다는 점을 고려해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 표기 서비스를 실시했다.

베이직하우스는 명동 매장 재오픈을 기념해 최대 30% 할인 행사 및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베이직하우스 베스트 셀러인 3pcs티셔츠(소비자가 1만4천900원)와 치노 팬츠(소비자가 1만7천900원)를 10일부터~ 12일까지 12년 전 가격인 9천900원에 만날 수 있다.

매장 인근에서 할인 쿠폰이 배포되며 이를 지참하면 3만원 이상 구입 시 5천원이 할인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일일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기본 티셔츠를 준다.

오는 13일부터 19일 동안 5만원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머플러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오픈 당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샴푸와 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가 선착순 증정된다.

베이직하우스 브랜드 담당자는 "패션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플래그쉽 매장은 확 바뀐 모습으로 베이직하우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 최초의 SPA 브랜드라는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활동을 통해 캐주얼 부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www.basichous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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