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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9 13:40: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폴리텍대학충주캠퍼스 이상영학장(왼쪽)과 한국노총 충주 음성지역지부 김영수의장(오른쪽)이 9일오전 폴리텍대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이상영)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김영수)는 지난 9일오전 폴리텍대학 회의실에서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향상교육 실시와 실업해소 및 고용안정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서로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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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