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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01 13:44: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찬호기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온양온천초등학교 선수들이 코치를 헹가레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난달 21~31일 공주(공주중·공주고교)에서 열린 제11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아산시 온양온천초등학교가 우승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공주중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온양온천초등학교는 서울 고명초등학교를 3대 0으로 눌렀다. 서울 성동초등학교와 경기 희망대초등학교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폐막식에는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가 참가,팬사인회를 갖고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홈런더비에서는 경남무학초등학교 강두호 선수가 1위,광주수창초 박민구 선수가 2위,온양온천초 강수홍 선수가 3위를 차지해 8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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