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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28 00:26: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입학, 미팅, 입사, 거래처 방문까지….

여성이 인생을 살면서 이성과 만날 기회는 빈번하다. 첫 만남, 데면데면한 관계를 타파하고 남성과 빨리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 연애 사이트 스고렌이 첫 만남에서 남성을 기쁘게 하는 한마디 9가지를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1. 웃는 얼굴이 멋지시네요.

잘 생겼다는 말보다 인상이 좋다는 말이 더 편할 때가 있다. 특히 아첨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이라면 이 같은 대사를 그리 어렵게 않게 던질 수 있겠다.

2. 얘기가 잘 통한다는 말, 자주 들으시죠?

이 역시 ‘호감형’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한마디다. 처음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아무 무리가 없다는 것은 강조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3. 왜인지 모르겠네요. OO씨 앞이라서 편안하네요.

낯가림을 하지 않을 만큼 편안한 인상을 준다는 뜻이다. 이 같은 말을 들은 남성은 “이 여자가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느낄 것이다.

4. 인기 많으실 것 같은데요?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말을 싫어할 남성이 있을까. 첫 만남에서 이 같은 말을 한다면 상대 남성에서 좋은 점수를 딸 수밖에 없다.

5. 오늘 스타일 진짜 좋네요.

멋있어 보이고 싶은 남성의 욕망을 자극하는 한마디다. 양복이나 시계 등 구체적인 부분을 칭찬하는 것이 더욱 좋겠다.

6. (상대에게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근사하다….

무심코 뱉어버린 말이 진심으로 들릴 때가 있다. 첫 대면, 성격을 칭찬하는 것보다 전반적인 인상을 칭찬하는 것이 적절하다.

7. 지금까지 만난 본적이 없는 타입이에요.

평소에 듣기 어려운 칭찬은 오랫동안 기억되기 마련이다. ‘특별한 사람’이라는 뜻을 전달해 각별한 인상을 전달해 보자,

8. 고민이 있는데, 들어주실래요?

여성이 자신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한마디다. 특히 처음 만난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은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겠다.

9. OO씨는 철저하신 것 같아요.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멋있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한마디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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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