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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24 11:15: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군은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2월 영화로'전우치'를 오는 2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와 7시 30분에 2회 상영한다.

전우치의 상영시간은 136분이며 액션, 코미디, 모험 스릴러물로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 내용 중 갈대밭 신은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에서 촬영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인기 영화배우 강동원, 유해진, 김윤석 등이 출연한 전우치는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무비로 평가받는다.

영화 전우치에서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동술, 사물에 모습을 숨기는 은신술, 환영을 이용한 둔갑술과 복제술, 축지법, 경공술 등 한국적 색채가 깃든 도술과 액션들까지 각종 신기한 동양적 술법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단양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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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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