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설 명절을 맞아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7일 어려운 이웃돕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8일 우체국창구에서 가래떡 나눠드리기 행사로 훈훈한 살명절 분위기를 조상한다. 변상기 충주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집배원 365봉사단, 예금·보험 공익사업 등 불우한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사회공헌활동 및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충주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오는 21일부터 2 4일까지 15일간 '설맞이 우체국쇼핑 할인 대잔치'를 실시한다.전국에서 엄선된 우수 농·수·축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우체국쇼핑 상품 5천720종에 대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또한 우체국쇼핑 이용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 및 할인쿠폰을 증정한다.우체국쇼핑 이용을 위해서는 가까운 우체국을 직접방문 또는 전화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을 이용, 주문하면 된다. 변상기 충주우체국장은 "우체국쇼핑 홍보를 강화, 충주지역 농산물 등의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 집배원들이 2일 오전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출발, 최고의 우편소통서비스 향상과 고객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2013년 새해 우편소통품질향상 집배원 발대식'을 개최, 관심을 끌었다.이날 발대식은 전 집배원들이 2013년 새해를 맞아 지난 한햇동안 우체국에 베풀어 주신 고객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새해인사를 겸하는 행사로 수준높은 우정서비스 제공과 안전운행으로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담았다. 이날 행사는 관내 83명의 전 집배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쓴 새해인사 리본을 가슴에 달고, 2013년 새해 첫 출국신고 및 우편소통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문 낭독, 차량(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한 10대 안전수칙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변상기 국장은 "새해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우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고객과 한층 더 가까운 우체국으로 고객감동서비스를 실천,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충주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2일오전 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우체국서비스헌장 실천결의와 경영평가 최우수국 달성을 다짐했다.변상기 국장은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의 우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고객과 한층 더 가까운 우체국으로 고객감동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의 한 우편 집배원이 우편물배달 중 집안에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속히 신고하고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70대 노인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충주우체국 어거용 집배원(51)은 지난 10월18일 오후 1시경 충주시 동량면의 한 가정에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슬레이트 지붕에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솟구쳐 오르는 것을 보고 화재가 발생한 것을 직감했다.곧바로 119에 신고를 한 어거용 집배원이 화재가 난 집 대문쪽으로 달려가는 중 119 상황실에서 위치정보 파악을 위해 전화가 걸려왔다. 연기만 나는지, 불이 붙었는지,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 등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차분히 119상황실에서 안내하는대로 집안에 있던 노인(74/중풍으로 거동이 불편)을 집에서 멀리 피신을 시키고 안심하도록 유도하는 등 초동조치를 완벽히 수행, 자칫 인명 피해가 날 것을 막았다.이러한 선행은 지난20일 충주시기관단체장 모임시 유인걸충주소방서장이 담당집배원의 투철한 사명의식을 높이 칭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뒤늦게 밝혀지게 되었다.어거용 집배원은 평소 투철한 직업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주변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으며 명예소방관으로서 산불감시 및 안전지킴이 역할로 지역사랑을 위한 무한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어거용 집배원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 메신저로서 지역주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집배원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지난 7일 개국 117주년을 맞아 창구이용고객에 기념품을 증정하고 다과제공, 사랑나눔 이웃돕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첫 번째 및 117번째 우체국을 이용한 고객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우리지역 특산품 시식 코너 및 다과를 제공했다. 또한 충주우체국은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1과 1가정, 다사랑 지원, 보험공익 사업 등을 통해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연탄 2천장을 독거노인 4가구에 전달했다.변상기 충주우체국장은 "개국 117주년을 맞아 충주우체국과 함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 고품질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지난1일 117주년 개국행사의 일환으로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집배365봉사단을 포함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집배원들이 평소 우편물 배달을 하면서 알게된 생활이 어려운 가정 중 충주시 용산동과 지현동의 독거노인 4가구를 선정해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또한 충주우체국은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1과 1가정, 다사랑 지원, 보험공익 사업 등을 통해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변상기 충주우체국장은 "추운 겨울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충주우체국은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하반기 고객대표자회의가 지난달 29일 충주우체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고객대표자회의는 충주우체국의 2012년 사회공헌활동, 우정사업 홍보 및 동영상 시청과 협조사항 전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고객대표위원들은 충주우체국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고객감동을 위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길 당부하면서 2012년 충주우체국 경영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변상기 국장은 "충주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및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지난달27일 평소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 및 아동센터 등 14곳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을 나누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충주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3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평소 충주우체국은 1과1가정 지원, 집배원365봉사단 집수리, 불우시설 자매결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변상기 국장은 "우리가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충주우체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충주공설시장(상인회장 채봉한)과의 자매결연 일환으로 지난20일 충주장날에 충주우체국 직원들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충주우체국 직원 30여명은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해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홍보와 함께 직접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음식도 사먹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충주우체국은 '직원과 함께 장보기 행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구내식당 식자재 구입, 각종 행사물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28일오전 충주우체국 2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고객대표자회의는 올 상반기 사회공헌활동, 우정사업본부 홍보 및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시청과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고객대표위원들은 충주우체국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고객감동을 위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길 당부하면서 2012년 충주우체국 경영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변상기 국장은 "충주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및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 직원 30여명은 27일 충주시 엄정면의 농가를 찾아 감자캐기 및 선별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감자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는 "충주우체국 직원들의 일손돕기로 감자 수확에 큰 보탬이 되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변상기 충주우체국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이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때이른 더위에 전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범국민적 절전 분위기 확산을 통한 '국민발전소 건설 주간' 및 '정전대비 전력 위기대응훈련'홍보를 위해 21일오전 충주시내 여러곳에서 ' 에너지절약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국민발전소'란 국민들이 전기절약을 통해 국민 스스로 만들어낸 발전소라는 의미로 충주우체국은 에너지절약 가두캠페인 뿐 아니라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에너지 절약을 홍보했다.또한 오후2시에 실시되는 '정전대비 전력 위기대응 훈련' 에도 필수장비를 제외한 전력을 차단하는 등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변상기 충주우체국장은 "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사무실에서 전기·물 등 전반적으로 낭비되는 요인들을 발굴해 줄이고, 냉방기 사용가능온도(28℃)를 준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의 달을 위한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어버이날인 8일 충주우체국은 전 집배원 배달구역별로 홀로 사는 노인 80여명과 인근 자매결연 경로당을 찾아 다과상을 마련했으며, 직원들이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사랑의 택배를 전달했다.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물을 나눠 줬다.변상기 충주우체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충주우체국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