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LX 충북지역본부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붉은 박쥐(천연기념물 452호) 서식동굴 보호에 나섰다. LX 충북지역본부는 최근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의 붉은 박쥐 서식동굴을 최첨단 장비인 3D지상라이다를 활용, 동굴 전체를 3D 모델링하고 UAV로 주변지역을 촬영해 영상화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지적현황측량을 통해 필지 소유주와의 재산권 관계를 명확하게 해소함은 물론, 300m에 이르는 동굴의 명확한 크기와 형태·3차원적 위치를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조치다. 박상갑 본부장은 "붉은 박쥐 서식동굴 보존과 공익가치 실현을 위해 할 수 있는 기술적 지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017년 신입사원 13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필기시험, 직무지식검사와 역량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재들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주간 직무교육을 수료했다. 향후 각 지사에 배치돼 약 3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LX공사는 지난 2015년 학력, 전공, 토익 등 스펙을 초월한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NCS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17년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한다. '행복나눔측량'은 사회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 '나라사랑 보금자리' 등과 연계해 150건, 229필, 8천300여만 원 상당을 무료로 측량해줬다. 충북지역본부도 이 기간 6건, 7필, 300만 원 상당을 진행했다. 박상갑 LX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측량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LX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미래 주도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 직원 공개모집을 했다. 모집 분야는 해외 사업, 국토공간정보 전문가, 품질 관리 부문이었다. 9명의 지원자들은 지원 동기, 분야별 직무수행 계획, LX공사 발전 방향, 새로운 업무 개발 등을 발표했다. 면접을 진행한 박상갑 본부장은 "새로운 미래 개척을 위해선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핵심 인재를 키워 공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26일 노트북, 네트워크복합기, 태블릿 PC 등 전산장비 78개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 이 날 기증된 장비는 정보취약 계층과 해외 저개발국가 및 해외 동포 등을 위하여 사용된다. 박상갑 본부장은 "공사에서 사용중이던 각종 장비를 정보 취약 계층 등 필요한 주인을 만나 사용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장비를 소중히 다루어 더 많은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옥천]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올해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신축 예정인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부지 지적경계 무료측량을 28일 실시했다. 이번 무료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12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측량' 운영계획에 의해 옥천군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역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활동을 위한 시설로 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박상갑 본부장은 "행복나눔측량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역 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자활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이번 무료측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해 7건에 372만4천원에 달하는 행복나눔측량을 지원했으며, 전국적으로는 121건 8천225만7천원을 무료로 지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괴산군 성불산휴양림에서 충북지역 발전과 지역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한 '2016년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지사장과 수석팀장, 본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업무 성과 분석, 2015년 경영성과지표 분석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예산점감, 국민의 생활복지 향상, 시민 안전 정책 지원 등과 관련해 'LX와 함께 만드는 정책지도' 사업 설명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토공간정보사업 분야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박상갑 본부장은 "LX공사가 국토공간정보산업의 중심이 되어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박상갑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22일 지역아동을 위한 사랑의 성금으로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박상갑 LX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9일 산학 협력 중인 영동대학교를 방문, 국토공간정보 발전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 국군장병 격려금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충북교통연수원에서 '2016년 반부패·청렴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박상갑 본부장을 비롯 충북 관내 공사 전 직원 200여 명이 모여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공정 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직원이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 선서를 시작으로 청렴실천 교육, 청렴 연극공연, 4대 폭력예방 통합 교육, LX 청렴한 세상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LX공사의 반부패·청렴의지를 불태웠다. 박 LX충북지역본부장은 "반부패 척결과 청렴 문화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조건으로 우리 모두가 앞장서 청렴을 실천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사의 변화와 도전을 함께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3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LX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LX공사 충북지역본부도 도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충북에 소재한 주요 대학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국토정보직 지적측량 분양 44명, 공간정보 분야 6명, 국토조사 분야 6명, 고졸채용 7명을 스펙을 초월한 NCS 기반 직무능력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LX공사는 2015년 학력, 전공 등 스펙을 초월한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NCS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5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지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상갑 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 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도내 현안사항과 2016년 본사, 본부 경영목표를 이해하고 정부3.0과 함께하는 정책과 운영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본부장과 지사장이 201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사별 자율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2016년 직무성과협약을 체결했다. 박 충북본부장은 "지적사업의 공적기능 강화와 국가공간정보 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국토공간정보 사업을 확대하여 국민만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박상갑(왼쪽 세번째)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지난 19일 청주대학교에서 2016년도 지적(공간정보) 관련학과 졸업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4일 본부 회의실에서 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 30여명이 모여 '여성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직원으로서 현장에서 지적측량업무 수행시 애로사항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근무 환경 개선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상갑 충북본부장은 "최근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공사 발전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는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동서트레일 복선 예비노선 139㎞가 '동서트레일'에 추가 편입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충북 지역의 동서트레일 노선 거리는 총 369.9㎞(당초 230.9㎞, 추가 편입 139㎞)이다. 전국 대비 37%(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유림 23.9㎞, 공·사유림 346㎞다. 복선 구간은 산림청이 동서트레일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충북도 요구로 복선(안) 계획이 세워졌다. 하지만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문제가 있는 만큼 산림청은 이를 보완하면 향후 편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과정에서 4개 시·군(괴산·충주·제천·단양)의 역사·문화를 숲길과 접목,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새로운 트레일 복선 노선을 찾았다. 도는 지난 1월 복선 예비노선에 대해 동서트레일 편입을 산림청에 요청했고, 이달 초 산림청이 숲길전문가 등 평가위원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선 구간 139㎞가 동서트레일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음주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압수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괴산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6)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50분께 괴산서 관할 한 지구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해 온 흉기를 꺼내 들고 자해할 것처럼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 운전을 하다 압수당한 오토바이를 되찾기 위해 지구대를 찾아왔다가 거절당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보이며 "왜 내 오토바이 안 주냐. 너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설득했지만, A씨는 흉기를 자신의 몸에 갖다 대며 저항했다. A씨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테이저건을 꺼내 들자 당황한 A씨는 흉기를 떨어뜨렸고, 경찰은 즉각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일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상태였던 A씨는 지난
[충북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이하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고물가 원인 중 하나로 복잡한 도매시장 유통 과정과 과다한 유통마진 등이 지적됨에 따라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국민 눈높이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부는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제고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소비지 유통 환경 개선 등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도매시장과 관련해서는 기존 도매시장법인(이하 법인)은 지정기간(5~10년)이 만료되면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등 도매시장 내(內) 경쟁을 촉진한다. 위탁수수료 등 법인 수익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하고 도매가격의 변동성 완화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통해 도매유통의 한계도 극복한다. 기존 도매시장은 개설구역 내 거래주체인 법인과 중도매인 간 거래만이 허용되는 등 경쟁이 제한적이고 상거래와 물류가 함께 움직여 물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등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 다양한 판매자·구매자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 경쟁력 있는 판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