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서장 이광숙)는 10일 경찰서장실에서 교통조사관 유영국 경장이 특별 승진했다. 이날 유 경사는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및 절도, 폭력, 마약범죄 등 20건 30명 검거와 도로교통법(사고후미조치 등)위반 피의자 120건 125명을 검거하는 등 주민체감치안도 향상에 기여해 특진의 영광을 안게 됐다.이광숙 서장은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는 27일 경찰서장실에서 곽영환·김창수 경위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이번 퇴임식에는 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 및 퇴임자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해 35년의 경찰공직생활을 마감한 퇴임자를 축하했다.이날 퇴임식은 옥조근정훈장 및 흉장기념패, 공로패 전달과 직원들과의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곽영환 경위와 김창수 경위는 정들었던 조직을 떠나면서 지난 경찰생활을 회고하며 후배 경찰관들에게 당부의 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상수 경찰서장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경찰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퇴직 후 제2의 멋진 인생을 만드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 청성파출소가 신속한 공조활동으로 치매 여성을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대민서비스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청성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30분께 청성파출소에 "치매가 있는 여동생이 지난 14일 오후 5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언니(69·여)의 전화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미귀가자의 인적사항, 인상착의 및 발생개요를 파악 본서에 보고하고 관내수배에 들어갔다.이어 수사, 여성청소년, 112타격대 모두 공조해 수색 활동을 하라는 경찰서장의 지시를 받은 경찰은 여러 번 집을 나가 서울, 보은, 이원, 청산 등에서 발견된 전력이 있는 미귀가자가 이번에도 집에서 떨어진 곳까지 이동했을 것으로 판단 관내 505지방도와 19번 국도를 중심으로 샅샅이 수색했다.이 결과 오전 11시50분께 청성면에서 혼자 걸어 고개를 올라가고 있던 미귀가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손훈택 청성파출소장은 "경찰의 신속한 공조활동으로 치매 여셩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경찰은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 하며 치안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가 공무 중 피해를 입은 소속 경찰관들의 민사소송을 지원한다.옥천경찰서는 26일 강&김 법률사무소(변호사 강대영·김은영), 법무법인 우성(변호사 박정훈)과 업무협약을 하고, 공무집행 중 각종 피해를 입은 경찰관들의 소송을 적극 돕기로 했다.이들 기관은 앞으로 112 신고 처리 중 주취자 등에 의해 상해를 입은 경찰관들의 민사소송을 지원함으로써 공무집행방해 행위를 엄중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는 19일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음식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A(51)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5월 중순께 옥천읍 공설시장 내 한 식당에 술을 마시고 들어가 술을 더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들고 온 수박을 바닥에 집어 던지고, 식탁을 드라이버로 내려치는 등 최근까지 10여 차례 행패를 부린 혐의다.A씨는 이 일로 경찰의 수사를 받자 지난 8일 오후 7시께 이 식당에 다시 들어가 주인에게 욕설하며, 바닥에 드러눕는 등 20여 분 동안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옥천경찰서는 지난 2월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마을 주민을 협박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B씨와 지난 4월 역시 술을 마시고 공설시장 상인들을 둔기로 위협한 C씨 등 주폭 피의자를 잇달아 구속했다.이상수 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폭 피의자에 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최근 교통사망사고 증가 및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충북지방경찰청(경비교통과장 최기영) 주관으로 생활안전과장,각 파출소장, 교통사고 예방 업무담당, 교통안전시설 업무담당자가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실질적인 방향과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청취, 향우 예방대책에 활용키로 했다.또 교통법규위반 분석 및 금년도 교통단속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추진방안 및 아이디어 발굴, 교통사고 예방 근무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키로 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는 23일 군남·장야초등학교 정문에서 동시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라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행복한 학교 함께 만들기를 홍보했다.또한 학교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소년단은 전단지를 배부하며 친구들과 연락처를 서로 입력해 SNS 친구 맺기로 학교폭력 발생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수 서장은 "학교별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학교폭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근절할 수 없으며 민·관·학·학부모 등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서장 이상수)는 8일 3층 강당에서 2014년도 제15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수 옥천경찰서장, 조용덕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욱 한국BBS옥천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소년단 135명을 구성하고 이중 63명을 신규로 위촉했다.또한 한국BBS옥천군지회와 협업을 통해 신규 명예경찰소년단 63명의 단원복을 지원 받기도 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 내·외 및 통학로·놀이터 등 아동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 하는 또 한명의 경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수 서장은 "명예경찰 소년단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교내 선도 그룹 모범학생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서장 이상수)는 24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주요범인(절도범) 검거 및 SNS 이용 경찰활동 홍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군복파출소 남승오 경위와 강력팀 나병우 경장 등 2명이 수상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서장 이상수)는 24일 오전 수사과 지능팀 입구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과·팀장 및 수사과 전직원이 참석해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선거사범 2단계 단속에 따른 수사상황실 운영계획에 의해 24시간 감시체제 유지 및 첩보수집활동 강화, 선거사범 엄정 단속으로 깨끗한 선거풍토 및 공명선거 분위기를 정착키로 했다.이를 위해 24시간 단속 체제를 유지하고 상황발생시 옥천군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현장 대응을 할 예정이다.불법선거 사범 발견시 경찰이나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경우 사안에 따라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된다. 이상수 서장은 "수사·정보 부서와 지구대 등 지역경찰 및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선거사범수사에 총력대처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단호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옥천 / 손근방기자
윤종기 충북경찰청장이 12일 오전 옥천경찰서를 방문하고 이상수 서장으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이날 윤 청장은 경찰협력단체인 BBS 옥천군 지회장, 주민대표 등 20여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윤 청장은 주요범인검거 등 유공경찰관을 표창하고 노고를 격려했다.이자리에서 윤 청장은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주폭, 실종사건 등에 총력 대응해 조기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현장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윤 청장은 "본서·지역경찰 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소통과 화합에 의한 존중문화 확산으로 주민만족을 극대화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오후에는 영동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오원심 서장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경찰협력단체,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옥천·영동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는 12일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해 옥천군청, 옥천교육지원청, 2201부대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인성교육, 안보교육 및 극기훈련 등으로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인내심과 협동심을 키워 친구간 우정과 신뢰를 쌓는 병영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것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환경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협약서에는 옥천경찰서는 병영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 옥천군청은 체험 참가자 교통 및 안전(응급구조 등)에 협조, 옥천교육청은 참가자 선정 및 안전확보(보험가입 등) 주력, 제2201부대 1대대는 병영체험 교육 주관 및 부대시설 편의제공 등 4개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역할을 분담키로 했다. 이상수 옥천경찰서장은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警-官-學-軍간 긴밀한 협력 강화로 협업을 이룬 만큼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서는 4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22개 병의원과 주폭척결 MOU 체결 및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병·의원과 MOU체결은 주폭없는 건전한 사회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안심주는 치안 및 신뢰받는 옥천경찰상을 확립하고자 계획했다.옥천서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수사로 사회적 위해범인 주폭을 신속히 검거 척결함으로써 평온한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병·의원은 상습 주취자에 대한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주폭 피해신고로 주폭 수사 및 검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또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치안 안전망 확보에 공동 대응키로 협약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세헌 중앙의원장은 "병원에 주취자들이 와도 특별히 대처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번 주폭 척결 협약식을 통해 병원 내 주폭들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상수 서장은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주폭 수사 및 검거 활성화로 주폭 척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주폭의 선제적 범죄심리를 차단해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경찰서는 3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청산파출소 김종관 경사의 경위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220건의 화재중 봄철기간(3~5월)에 발생한 화재가 52건으로 전체화재의 23.6%를 차지하고 있다.이중 인명피해는 3명, 4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부주의가 31건으로 전체의 59%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전기 9건, 기계 4건 등의 순이다.이에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문화의집, 학교, 도서관 등 신학기 방과 후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터널 및 석가탄신일 대비 문화재 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점검이 추진된다. 특히 문화재가 있는 전통사찰에 대해 사찰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지도방문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장(옥천 의료농공단지, 청산산업단지)을 방문해 용접·용단 등의 불을 사용하는 작업시 소화기 초기대응장비를 비치토록 당부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도 할 예정이다.배달식 소방서장은 "올 봄철에는 단한건의 대형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부주의가 봄철 화재의 59%로 가장 높은 만큼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화재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