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10일부터 교통약자인 전동휠체어 사용 노인 및 재활용품 수거 노인과 경운기, 4륜 오토바이 등 저속 농기계 사용 농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100벌과 야간 반사지 1천매를 배부하며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4일 진천 IC에서 여름 휴가철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지난 24일 진천IC 입구에서 운전자들 대상으로『여름휴가철 교통사고예방 캠페인』및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23일 우석대진천캠퍼스와 협력해 4대 사회악 예방대책과 지원 절차를 알기 쉽게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웹툰시리즈 홍보에 나섰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21일 덕산면 나래 숲 어린이집에서 아동 성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경찰서장 정희영)는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폭력 및 절도 등 범죄 증가 대비, 군내 자율방범연합대 및 각 지역별 자율방범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30일 진천 5일장을 맞아 새로 단장한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찾아 불량식품 및 4대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 덕산파출소 권미은(여 28)순경이 경찰청 주관 2015년 상반기'112신고 총력대응'공약특진에서 충북 유일하게 대상자로 선정됐다.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5월까지 112 기본 수행업무와 주요범인 검거 등의 공적이 있는 전국 우수 경찰 직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23명을 선발했다.이 중 권 순경은 충북 유일하게 경장 대상자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 순경은 지난해 2월 신임 순경 발령 후 15개월 만에 경장 특진으로 동료 직원들의 축하와 부러움을 사고 있다.권 순경은 초임 발령 후 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와 덕산파출소에서 근무를 하면서 주민 접촉형 문안순찰로 방범진단 역량을 높이고 신속한 112신고 접수와 협력단체 대상 SMS 전송으로 각종 경찰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특히 지난 2월에는 진천군 덕산면 소재 슈퍼에서 식자재 등을 3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취한 불법체류중인 외국인을 검거하는 등 범인 검거에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권 순경은"뜻하지 않은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더욱 무겁다. 앞으로도 경찰의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겠다"며··항상 겸손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쾌적한 지역 치안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 발생과 관련한 진천군 내부 문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외부에 유출한 진천군의회 A 의원을 16일 소환하기로 하는 등 수사 속도를 내고 있다.앞서 진천경찰서는 15일 오후 피해 당사자인 군청 공무원 B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B씨는 자신이 사는 주소와 행적 등 개인 정보가 적힌 군청 내부 문건이 SNS에 유포돼 본인은 물론 가족 등이 큰 심적 고통을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경찰은 B씨를 조사한 데 이어 문건 유포 의혹을 사는 A 군의원을 16일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하기로 하고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 10일 '진천군청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보고'란 제목의 '동향보고'를 찍은 사진이 SNS에 나돌아 11일 군청 관련 공무원 등을 조사한 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A 군의원의 문건 유출이 사실로 확인되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입건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A 군의원은 B씨의 개인 정보 등의 문건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사실을 12일 SNS를 통해 인정하고 ··공익을 위한 일이지만 개인 신상을 그대로 노출시킨 사려 깊지 못한 순간적 판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직원과 가족, 군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죄했다.한편 메르스 의심 환자로 격리됐던 공무원 B씨는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15일 출근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청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심 공무원에 대한 신상이 SNS 등에 그대로 유출돼 물의를 빚고 있다.해당 공무원의 집 주소 등 인적사항이 자세히 적힌 문서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을 통해 무차별 유포됐다.이로 인해 이 공무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웃 주민들이 강력항의 하는 등 메르스 사태의 중심에 서는 등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진천군 행정과에서 작성한 '진천군청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보고'란 제목의 '動向報告(동향보고)'가 전날 오후부터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을 통해 지역으로 무차별 전파됐다.이 문건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지역은 물론 청주지역 등 도내 전 지역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문건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삼성서울병원 방문과 장례를 치른 청주의 한 장례식장, 출근 시기 등 그동안의 행적도 여과 없이 적혀있다.또 그가 출근해서 접촉한 다른 공무원의 이름과 이들의 격리 장소 등도 실명으로 처리됐다.문제는 A씨의 집 주소인 아파트 동과 호수까지 그대로 노출되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다.해당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과 학생들이 메르스 감염 의심을 받는가 하면 인근 주민은 이 지역 방문을 꺼리면서 자칫 마녀 사냥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다.지역에 불안감을 키운 이번 문건 유출 과정에 대해 진천군이 나서 파악중에 있다.또 해당 공무원이 최초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해 진천경찰서가 이날 수사에 나섰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공무원이 자신의 신상이 적혀 있는 문건이 SNS를 통해 급속히 번지면서 이웃 주민들에게 자신이 완전 노출돼 정신적 충격이 크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 처벌해 줄 것을 요청해와 왔다'고 말했다.경찰은 "진천군에서 메르스 의심 공무원 관련 내부문건을 작성해 배포한 과정과 경로를 파악하고 유포 의심자 등을 대상으로 내사를 한 뒤 혐의점이 밝혀지면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현재 경찰은 진천군으로부터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상황을 군의회 의원들에게 보고하기 위해 전달했다"는 설명과, 진천군의회의 A 의원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게재했다가 삭제했던 것을 확인하고 유포 과정 등을 추적 중에 있다.한편 A 의원은 "주민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차원에서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카카오스토리에 이 문건을 올린 뒤 개인 신상 등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1분 만에 삭제한 뒤 메르스 감염예방 기본 수칙 등의 내용으로 대체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공무원은 10일 오후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가검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가 관내 각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다문화 가정의 조기정착을 돕는다.경찰서는 이를 위해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진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은 결혼이주여성의 지속적 증가로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경찰 및 유관기관이 신속한 피해회복 및 자립기반 지원으로 지역사회 정착을 선도해 범죄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조처한다는 계획이다.앞서 경찰과 각 기관별 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다문화가정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조, 다문화가정 상담사례 정보 등을 공유했다.정희영 서장은 "2015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지난 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7명의 업무유공 경찰관에게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 진천
진천경찰서는 사람 왕래가 거의 없는 관내 외딴 지역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A(41)씨 등을 붙잡아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초순부터 진천군 한 외진 곳의 축사 건물을 뜯어 고쳐 불법 게임기 (일명) '바다이야기' 100대를 설치하고 손님에게 불법 환전을 한 혐의다.경찰은 A씨와 함께 B(25)씨 등 종업원 4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경찰은 지난 6일 오후 8시께 현장에서 A씨 등을 붙잡고 게임기 100대와 현금 40여 만원을 압수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19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입 보안협력위원 1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북일보] 충북도 자치연수원을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현 청사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전을 결정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축 자치연수원은 제천시 신백동 10만763㎡ 부지에 연면적 8천215㎡,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비는 도가, 대지비는 제천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건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한 뒤 2026년 새 청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치연수원은 연수생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교육 공간, 사무동, 잔디 대운동장, 직원 숙소동 등으로 꾸며진다.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연수생 숙소는 건립하지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생들이 민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연수원 이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제천시는 낡고 오래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워케이션(원격근무) 센터 구축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간 교육생 1만여명이 방문하고 지역 농특산품 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둔기로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9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피고인이 강도질하려는 것 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해자의 가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내 편의점과 반찬가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의점의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위해 반찬가게 이용이 활성화하는데 따른 것이다. 점검 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다. 핫도그,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 198곳이다. 도는 △조리장·조리 시설의 위생적 관리 △비위생적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건강 진단과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닭 꼬치, 핫바 등 편의점 조리 식품과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살모넬라균 등의 검출 여부도 검사한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위생 점검 등으로 사전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