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3일 진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일 오전 8시 진천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천교육지원청, 진천군청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는 18일 예비후보 등록 전 지인들에게 지지성 문자메시지를 다량으로 보낸 혐의(사전선거운동)로 진천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설 명절 기간 재경 향우회 회원 100여 명에게 지지성 발언이 담긴 명절 인사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후 지난 12일 진천군수 재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혐의가 드러나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진천/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일 오전 10시 경찰서 수사과 형사 팀 사무실 앞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 로 전입한 과장급 경찰관 7명이 27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가 올해 7명의 경찰공무원들이 특진자들을 배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25일 진천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대상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23일 덕산면 법무 연수교육원에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17일 관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16일 진천만승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정 Tree 지문 방명록을 제작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 덕산파출소(소장 연광흠)가 올 상반기와 하반기 연속 승진자를 배출하는 등 쉴틈 없는 승진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지역경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덕산파출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하반기 특별승진에서 정병현 경사가 경위로 특진했다. 경찰청은 앞서 최근 2년 동안 경찰행정 발전 및 범인검거 등 각종 분야에서 국정과제 등의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발했다. 정 경사는 지역경찰 Sub-Note 매뉴얼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공적으로 전국 특진 대상자인 30명(경사→경위) 안에 선정됐다. 정 경사의 이번 특진은 덕산파출소 소속직원으로 지난 7월 상반기 경찰청 주관 112 총력대응 우수자로 선정돼 충북도내 유일하게 경장으로 특진한 권미은(여) 순경 이후 두번째다. 덕산파출소는 또 지난 10월 3년 연속(2013~2015년) 베스트자율방범대에 선정된 덕산자율방범대가 충북지방경찰청 치안대상 시민사회단체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는 등 연이은 호재를 누리고 있다. 연광흠 소장은"총인원 9명에 불과한 파출소에서 올해 연이어 2명이 특진하는 영광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든든한 경찰이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산파출소는 주민접촉형 문안순찰을 통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는 물론, 교통 취약지 위주 교통거점근무 등 지속적인 예방순찰을 실시해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정희영)는 우석대진천캠퍼스와 협력해 불량식품 근절을 주제로 한 웹툰을 제작, 홍보에 들어갔다.
[충북일보] 도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5시 진천화랑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9일부터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를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도민체전에는 일반부 26종목·학생부 4종목에 11개 시·군 4천96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폐회식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 시상·감사패 수여 △대회기 강하와 차기 개최지 전달 △성화 소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인 진천군이 2만9천348점으로 17년만에 종합 우승을 탈환했다. 8년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했던 청주시(2만6천590점)는 준우승을 기록했고 충주시(2만1천474점)가 3위에 올랐다. 학생부에서도 진천군, 청주시, 충주시가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보다 성적이 우수한 시·군에게 수여하는 성취상은 단양군이 1위, 진천군이 2위, 증평군이 3위를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에게 수여하는 화합상은 보은군과 괴산군에게, 질서상은 제천시와 음성군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옥천군과 영동군이 수상했다. 모범종목단체상의 영광은 충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내 편의점과 반찬가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의점의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위해 반찬가게 이용이 활성화하는데 따른 것이다. 점검 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다. 핫도그,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 198곳이다. 도는 △조리장·조리 시설의 위생적 관리 △비위생적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건강 진단과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닭 꼬치, 핫바 등 편의점 조리 식품과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살모넬라균 등의 검출 여부도 검사한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위생 점검 등으로 사전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