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 심천중학교 골프부가 10~11일까지 진천 아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1회 충청북도협회장기 및 46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충청북도 대표선수 선발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여우(3학년)가 여중부 3위를 차지해 김도원(3학년)과 함께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곽정순 교장은 "우리 학교 골프부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아낌없는 후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 심천중학교는 18일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소개하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조를 나누어 선생님들을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초대해 마을의 명소 및 특별한 장소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인사를 하는 등의 활동으로 학생들의 인품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곽경순 교장은 "교사들이 자신의 마을을 방문하며 자신만이 갖고 있던 소중한 추억을 선생님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가 7일 심천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및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평소 소방관이란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소방관이 실제 하는 일과 생활 등의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소방관련 자격증과 취업분야, 진학 및 학과소개,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사명감, 헌신과봉사정신 등 시청각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방화 복, 헬멧, 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구를 착용 후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을 실습하고 화재진압·구조장비 조작, 소방차량 소개, 소방시설의 이해와 작동 실습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동소방서 이재천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의 연중 실시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나아가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 심천중학교(교장 곽정순)는 17일 학생들에게 의사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드림닥터 2015 의사직업체험 박람회'를 찾았다.학생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외과, 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열네 개 과목에서 실제 의료진과 의료 기구를 갖고 의사직업을 체험했다. 학생들에게 이번 체험활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생생한 의료체험을 통해 의사라는 직업세계의 다양함을 알았고 이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심천중학교(교장 곽정순) 골프부가 지난 9~10일 보은 아리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2회 충북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장정우(3년) 학생이 남중부 1위를 송원일(3년) 학생은 2위를 각각 처지했다. 이처럼 심천중학교 골프부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교직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학부모들의 끈임 없는 후원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곽정순 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심천중학교 골프부 박민지·안수빈·김유나(3년) 선수가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21일 끝난 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곽정순 교장은 "심천중학교 골프부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교사들의 꾸준한 관심과 학부모들의 끈임 없는 후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심천중학교(교장 곽정순) 박찬영(3년)이 지난 13~17일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7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중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한 여중부에서도 김유나, 안수빈(2년)이 공동 5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곽정순교장은 "우리학교 선수들이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의 결과"라며 "전국에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심천중학교(교장 곽정순) 안수빈(2년) 학생이 지난 6~10일까지 나주 골든레이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3회 한국중.고등학교 골프연맹회장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여중부 개인전에서준우승을 차지했다.곽정순 교장은 "우리학교 선수들이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전국에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지난 23~27일까지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3회 화운더스클럽배 그린국제골프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중부 단체전에서 영동 심천중 이용훈, 문석빈, 박찬영(3년) 선수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3회 스포츠조선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심천중 골프는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곽정순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청주 상당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앞으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셔서 일할 기회를 주신 만큼 정말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4·10 총선 청주 상당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강일(5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정치를 할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정치에 대한 꿈을 어려서부터 가졌다는 그는 22대 국회에서 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선택해준 뜻은 청주와 상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의 염원이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위기를 극복하라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가 시급하다"며 "지금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는 생산과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 분배와 차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는 양극화를 줄이고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는 정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든 국민의 노동 가치가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도 목표라고 했다. 이 당선인은 "노동의 질과 내용에 비해 너무 많은 신분과 대가의 차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충북지역 향토기업이자 전통주 제조 회사인 ㈜조은술세종이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 기간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3일 경기호 ㈜조은술세종 대표이사는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동행축제 홍보·확산 △동행축제 지역 확산을 위한 홍보·제품 판촉 지원 △동행축제 기간 제품 할인 판매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은술세종은 1997년 전통주 유통업체로 시작해 전통주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역의 유기농 쌀을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약주, 탁주 등 전통주 50여 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는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수출해 우리나라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조은술세종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생산제품 소비 촉진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5월 동행축제 기간 전 품목 10% 할인판매를 하고 동행축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조은술세종에서 적극 동참해 줘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경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