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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충북농협 '스승의 날 화분' 전달식

도내 초등학교 259곳에 감사의 뜻 전해

  • 웹출고시간2024.05.09 16:27:38
  • 최종수정2024.05.09 16:27:38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농협은 43회 스승의 날을 앞둔 9일 도교육청에서 '스승 감사 화분' 전달식을 했다.(왼쪽부터)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임세빈 〃 은행본부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농협은 43회 스승의 날을 앞둔 9일 도교육청에서 '스승 감사 화분' 전달식을 했다.

충북농협은 공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도내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농협에서 준비한 감사의 화분은 도내 초등학교 25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열정과 신념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학교현장에 계신 선생님께 충북농협 전 임직원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했다.

충북농협은 청주 성화동 본부 건물, 방서동 농협유통 청주점과 도내 28개 은행점포에 '스승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교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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