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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김호경 도의원, 학교시설 사업비로 총 458억 원 확보

2024년 본예산 437억, 제1회 추가경정예산 21억 추가 확보

  • 웹출고시간2024.05.01 15:02:46
  • 최종수정2024.05.01 15:02:46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

[충북일보]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이 2024년 충청북도교육청 학교시설 사업비로 본예산 437억, 제1회 추가경정예산 21억, 총 458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충북도 교육청 재정 여건이 정부의 내국세 및 지방교육세가 지난해 예산 대비 3천555억 원이(10.7%감소) 감액되며 시설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강성권 제천교육장 및 학교 관계자와 긴밀한 소통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것.

본예산의 주요 사업으로는 △홍광초 보차도 분리 및 옥상방수 5억5천만 △중앙초 교사동 보수 27억 △동명초 비막이 통로 및 천장 교체 3억 △제천여중 체육관 보수 13억 △대제중 옥상 방수 1억3천만 △백운중 다목적 교실 건립 6억5천만 △제천중 창의융합교육센터 26억 △제천상고 화장실 보수 및 바닥 교체 6억 △제일고 기숙사 리모델링 33억 △제천고 그린스마트스쿨 37억 등 73건, 437억 원이 편성됐다.

또한 이번 1회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사업으로는 △제천학생회관 옹벽 보수 및 담장 교체 1억 △명지초 냉·난방개선 4억 △용두초 지붕 보수 7천만 △제일고 급수관 교체 4억8천만 등이다.

학교시설 사업비 외에 의림초 유휴 교실 공간을 활용해 24시 긴급 주말·늘봄 등 늘봄형 미래교육센터 구축에 용역비 3천만 원을 확보로 이는 향후 늘봄 서비스 제공에 꼭 필요한 거점센터 구축하기 위한 사전절차 용역비용(총사업비 50억 이상)이다.

두 도의원은 "앞으로도 학교시설 사업비 확보, 학력 신장 제고 방안 등 제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제천산업고와 제천디지털전자고가 통합해 새롭게 개교할 특성화 고등학교를 위해 도 교육청 및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2027년 개교 준비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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