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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신규 도입 차량 기술 학습조 Kick-Off 워크숍 개최

차량 분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24.04.28 14:31:45
  • 최종수정2024.04.28 14:31:45

코레일 충북본부 차량처 차량 분야 신입사원들이 차량 기술 학습조 Kick-Off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차량처가 지난 26일 제천차량사업소 2층 교양실에서 차량 분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차량 기술 학습조 Kick-Off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북본부는 2026년 하반기부터 동력 분산식 차량 정비를 시행할 예정으로 이를 대비해 신규 도입 차량(ITX-마음, KTX-이음 등)에 대해 단계별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습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워크숍은 박성수 차량처장, 소속 차량사업소 신입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학습조 운영 방안 설명 △교육생 간 소통 활동 △향후 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박 차량처장은 "이번 차량 기술 학습조를 발판 삼아 철도차량 전문가로 거듭나 차량 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신입사원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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