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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 어르신 건강 대축제' 제천에서 개최

도내 11개 시·군서 게이트볼 등 5개 종목 600여 명 참가

  • 웹출고시간2024.04.25 13:32:51
  • 최종수정2024.04.25 13:32:51

김창규 제천시장이 2024 충북 어르신 건강 대축제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2024 충북 어르신 건강 대축제가 지난 24일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제천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후원했다.

이 행사에는 충북도 11개 시군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주 경기장인 제천종합운동장에서는 개회식과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바둑·장기 종목이, 제천체육관에서는 한궁 종목이 각각 펼쳐졌다.

충북 어르신 건강대축제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건강관리와 사회참여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시군의 대표가 참여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최동수 제천시지회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최승환 도 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2025 제천 국제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어졌다.

김창규 시장은 "내년 9월 열리는 엑스포에서는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천의 한약재와 농·특산물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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