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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30일부터 내달6일까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24.04.25 11:25:47
  • 최종수정2024.04.25 11:25:47
[충북일보] 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 증평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씨름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대학부 및 여자부 총 139팀 1천86명의 선수가 참가해 씨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기를 펼친다.

대회는 30일 오전 10시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으로 시작된다.

개회식이 열리는 3일에는 중등부 단체전 결승전과 고등부 개인전 결승전이 'MBC SPORTS+'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유튜브 '샅바 티비' 채널에서 대회 전 경기 시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들과 관중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증평군은 자연과 역사, 전통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지역으로, 씨름 경기를 즐기시고 다양한 명소와 관광지도 꼭 방문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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