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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충북본부·TS·화물차공제조합 "나들이 많은 4월 졸음운전 주의하세요"

4월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웹출고시간2024.04.04 15:25:42
  • 최종수정2024.04.04 15:25:42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교통안전공단, 화물차공제조합이 4일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배왕규)는 4일 중부고속도로 음성(하남방향)휴게소에서 교통안전공단, 화물차공제조합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망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매월 4일을 '교통안전의 날'로 정하고 시기별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주제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리플릿 배부 △등화장치 교체 및 타이어 점검 등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생수, 치약·칫솔세트 등이 포함된 졸음방지 용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졸음방지 용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작한 '졸음운전 방지', '2차사고 예방' 등의 숏츠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배왕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나들이 차량이 많아지는 4월은 졸음운전이 증가하는 시기로 졸리면 쉬어가기, 주기적 환기 등을 통해 안전운전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매월 4일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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