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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올포랜드, DX 융합 기술 활용 안전관리 솔루션 개발 협약

공간정보·IT기술 활용한 공공 안전관리 솔루션 개발 협업 개시
철도 치안망 기술 적용 시작… 민간·공공 안전관리 솔루션 제공 확대

  • 웹출고시간2024.04.01 16:13:25
  • 최종수정2024.04.01 16:13:25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 이영준(오른쪽) 상무와 김병기 ㈜올포랜드 대표가 DX융합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솔루션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공간정보 솔루션 전문기업인 ㈜올포랜드(대표 김병기)와 함께 DX융합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솔루션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포랜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을 공간정보와 연결해 고객 업무 능률 향상과 공공 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간정보'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및 IT 기술 융합을 통한 안전관리솔루션 개발 △대전·충남지역의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 및 기술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김병기 ㈜올포랜드 대표는 "올포랜드의 공간기술과 KT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통적인 GIS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준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본 협약을 바탕으로 대전·충남 지역 민간·공공 분야에 최고 수준의 DX안전관리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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