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27 14:22:37
  • 최종수정2024.03.27 14:23:05

(왼쪽에서 3번째)정상진 충북경찰청장과 경찰 관계자들이 건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여는 모습.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운동 선거경비 강화를 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내 12개 경찰서에 동시 설치돼 운영되는 통합상황실은 개표 종료 시까지 약 15일간 24시간으로 비상 즉응태세를 유지한다.

이 기간 경찰은 거리유세, 사전투표, 투·개표소 등 선거경비 활동을 총괄한다.

아울러 28일을 경계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경찰관 전원 비상 연락체계를 갖춘다.

유세 과정에서 주요 인사 안전을 위한 신변보호팀 운영과 투·개표소·투표함 회송 등 선거 관련 활동 시 우발상황에 대비한 초동대응팀과 상설부대 등 경찰력도 적극 투입할 예정이다.

/ 총선특별취재팀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