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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받아

19만 원 보조로 문화활동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24.01.14 15:00:12
  • 최종수정2024.01.14 15:00:12
[충북일보] 음성군은 다음 달 14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행복바우처카드는 연간 19만 원(보조 17만 원, 자부담 2만 원)을 지급하며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군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이다.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5만㎡(5㏊)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가구로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군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 대상자를 확정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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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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