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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3 15:09:09
  • 최종수정2023.07.13 15:09:09

지난 3월 청주시 계절근로자로 입국한 라오스 근로자들이 흥덕구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라오스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30여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초 라오스 싸이세타시와 업무협약을 했고 협약에 따라 지난 3월 2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한 데 이어 이번이 2차 입국이다.

시는 불법 체류 예방을 위한 비자 발급, 범죄조회확인서, 출입국사무소 사증인증서 발급, 근로계약서 체결 등의 절차를 거칠 방침이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거주시설과 근로조건 점검을 강화하고, 통역 도우미를 붙여 농가 적응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인력 수급 안정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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