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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

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 마련 등 노력

  • 웹출고시간2023.07.13 11:18:52
  • 최종수정2023.07.13 11:18:52

괴산군청 전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물가 상황 극복을 위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와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방물가 안전을 위한 추진실적을 평가해 발표했다.

군은 상하수도요금과 종량제봉투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과 저소득층 839가구에 특별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물가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마련하고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 운영으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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