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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2 16:36:15
  • 최종수정2023.02.22 16:36:15
[충북일보] 청주시가 미취업 청년(만19세 ~ 39세 이하)과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인턴프로그램 '청주형 내일공감 일자리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직무수행 중심의 인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youjy17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이 선정되는 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해 기업과 매칭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이 청년과 6개월간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매달 인건비를 지급하면 지급된 인건비의 90%를 시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참여기업을 관내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고 인턴 근로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했다"며 "미취업 청년에게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일경험을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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