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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2 10:59:09
  • 최종수정2023.02.22 10:59:09

(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가 22일 증평 벨포레에서 증평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임은혁)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서다.

첫 주자로 나선 임은혁 충북도지부장은 22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에는 도내 각 시군지회장과 회원들이 증평군을 비롯한 각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릴레이를 이어간다.

임 지부장은 "한국부인회는 창립 초기부터 소비자 계몽운동,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부인회는 1963년에 창립된 국내 최초 여성단체로, 전국 17개 지부 70만 회원이 여성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도지부는 2001년에 창립, 현재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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