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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국도비 재정확보 위한 공모사업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정부 공모사업 전담팀 꾸려…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 웹출고시간2023.02.22 10:56:01
  • 최종수정2023.02.22 10:56:01
[충북일보] 음성군이 정부 공모사업 전담팀을 꾸려 정주여건 개선과 신사업 육성 등 정부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공무원 55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요 공모사업 사례와 군 공모사업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서, 발표 자료 기획 및 컨설팅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지방 주도의 경제발전을 강조하면서 지자체들이 정부 공모사업을 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은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직원들과 함께 2030 음성시 건설에 발판이 될 정부 공모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 공모사업은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민선 8기 공모사업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공모 사업에 대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 △국립소방병원건립(1천401억 원) △수소 안전·교육·표준화 인프라 구축(677억 원) △대소·삼성 농촌협약(332억 원) 등 216건을 선정하고 국비 확보에 나서 역대 최고인 7천69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음성 / 주진석기자

사진설명-음성군청 전경. 사진제공=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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