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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경로당 친환경쌀 공급을 위한 협약식

1년에 7∼11포 차등 지원

  • 웹출고시간2023.02.22 15:10:05
  • 최종수정2023.02.22 15:10:05

괴산군이 22일 칠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괴산지역자활센터와 경로당 친환경쌀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센터장, 송인헌 군수, 배상수 대표.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올해부터 지역 경로당에 친환경쌀을 공급한다.

군은 22일 칠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괴산지역자활센터와 '괴산군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송인헌 군수, 배상수 칠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대표, 김대식 괴산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괴산군 경로당 친환경 쌀 지원 공급량, 공급·배송 등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군은 올해부터 칠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지역 경로당에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지역 경로당 339곳에 친환경 쌀 20㎏짜리, 2천735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쌀은 경로당 회원수에 따라 1년에 7포에서 11포를 차등 지원한다.

군은 그간 경로당에 정부양곡을 공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친환경 쌀로 대체, 지원한다.

송인헌 군수는 "경로당에 최상의 풍미와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군 친환경 쌀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만족도 향상, 지역 쌀 소비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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