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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년원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 진행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낭성적십자 봉사회

  • 웹출고시간2023.02.13 17:31:54
  • 최종수정2023.02.13 17:32:16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 봉사단과 낭성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청주소년원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와 낭성적십자봉사회 봉사회원들이 법무부 청주소년원(미평여자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이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소년원 재학생들에게 60여만원 상당의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청주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총 10회에 걸쳐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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