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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3 15:56:22
  • 최종수정2023.02.13 15:56:22

이재영 증평군수는 13일 홍문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실을 방문해 지역의 농정 현안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실(충남 홍성, 예산)을 방문해 지역의 농정 현안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군수는 지역 농정과제와 함께 증평 에듀팜 특구 조성과정을 설명하고 홍 의원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증평 에듀팜 특구는 홍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재직했던 2009년 10월 23일 당시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증평군 공동 특화사업자로 추진한 에듀팜 특구는 2017년 11월에는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로 지정 받았다.

이후 2019년 6월 루지, 수상레저, 양떼목장, 골프장 등의 시설을 부분개장하고, 현재 연간 65만 여명이 방문하는 관광단지로 개발됐다.

홍 의원은 2009년 증평군을 방문해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농촌의 현실과 대처방안'에 대해 특강을 하고, 에듀팜 특구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군수는 홍 의원에게 에듀팜특구(블랙스톤 벨포레 관광단지) 방문을 요청했고, 홍 의원은 추후 증평군 방문을 약속했다.

홍 의원은 13년 전 추진한 에듀팜 특구의 성공적 조성을 축하하고, 이재영 군수가 직접 의원실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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