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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족센터, 할로윈 기념 과자집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 웹출고시간2022.10.30 13:10:00
  • 최종수정2022.10.30 13:10:00

할로윈 기념 과자집 만들기 행사에 한 가정이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족센터는 최근 충주시청 남한강 회의실에서 10월 가족사랑의날 '할로윈 기념 과자집 만들기'를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한 가족 내 여가문화 조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할로윈'을 주제로 가족센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할로윈 기념 분장과 분위기 사진을 사전에 접수한 13가족을 선정해 진행됐다.

바쁜 일상 때문에 문화와 여가 활동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들이 함께 공감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할로윈 추억을 만들어주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재료로 집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굉장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나까지 뿌듯했다"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가족친화문화환경 조성과 건강한 가족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충주시 가족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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