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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감물면,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홍보 행사

오는 17일꺄지 감자체험 참가자 모집 등

  • 웹출고시간2021.06.02 13:56:31
  • 최종수정2021.06.02 13:56:31

괴산군 감물면 감자수확 체험에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가 감자를 캐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17일까지 감자축제 감자캐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감자캐기 체험은 19~20일 1회당 50명씩 4회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1상자(5㎏) 6천 원으로 캔 감자는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천 원권의 괴산사랑상품권을 준다.

감물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매결연지를 찾아 감물감자와 절임배추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지난 1일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을 시작으로 3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송파구 방이2동, 광진구 중곡4동,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1동 등 자매결연지 5곳을 찾아 홍보한다.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감물감자축제를 홍보하고, 감자 온라인 및 직거래 판매에 자매결연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한다.

손기철 면장은 "이번 농특산물 홍보 행사가 감물면의 질 좋은 감자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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