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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9.10.23 17:06:32
- 최종수정2019.10.23 17:06:32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자립·재활의지를 높이고 화합과 축제의 시간을 마련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흰 지팡이 날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후원금 전달, 모범장애인 표창,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옥천군지부장의 대회사 등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평소 활발한 사회참여로 모범을 보인 시각장애인 2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김재종 군수는 "흰 지팡이는 동정과 무능의 상징이 아닌 자립과 성취의 상징으로 오늘 행사가 시각장애인의 자립의지를 키우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0년 세계맹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 '흰 지팡이 날'로 공식 제정해 각국에 선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맹인복지연합회 주최로 10월 15일을 전후하여 전국 각 처에서 기념식 및 부대행사를 열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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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재규] [오후 2:23] 너무도 훌륭하신 우리 담임 선생님~ 또 언론을 통해 좋은 소식으로 만나 뵙게 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늘 한결 같이 제자들을 사랑하시고 비른 길로 이끄셨던 선생님~ 선생님의 그 마음과 사랑이 그 교육 철학으로 나타난거 같습니다~ 늘 학생들의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존경하고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교육감 되신 것 진심 축하드립니다~! . 제자 재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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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들 덕분에 큰 일을 막을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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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보험사에서 정책개발팀에 로비한 것 아닌지 감사원이 나서야 할 것 같은데, 안나서겠지 아마도?
- 눈은 잘 치웠는데 재선을 못 한거보니 다른건 못 하셨나 보네요. 정권이 바뀔때도 아닌데...
- 행정 참 개판이구먼
- 참 잘했어요! 증평군!!! 좌구산 휴양림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형수기자님이 취재하신 기사를 보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양은 지리적 특성에 의해 깨끗한 음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제라도 '사각지대 없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단양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적성면 하1리 한옥마을 주민들도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각지대에 대한 기자님의 추가적인 취재가 소외 지역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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