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설성문화제와 음성청결고추축제 '소문내기 이벤트'

오는 31일까지 SNS 통해 공유…20명 선정

  • 웹출고시간2019.08.19 13:28:15
  • 최종수정2019.08.19 13:28:15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은 '38회 설성문화제와 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38회 설성문화제와 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설성공원에서 열린다.

참여 방법은 음성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려진 이벤트 게시물을 카페나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게시물을 공유한 뒤에는 해당 URL 주소를 음성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블로그에 응모하는 경우 '이웃추가'와 '공감'이 필수이다.

또 페이스북에 응모 시에는 '좋아요'가 필수이다.

군은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매체별로 가장 많이 공유한 10명씩 모두 20명을 선정해 음성청결고춧가루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9월 셋째 주 음성군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