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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남지구 10년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내달 4일 LH 청약센터 통해 청약 신청 가능

  • 웹출고시간2019.06.27 16:35:17
  • 최종수정2019.06.27 16:35:17

청주동남지구 A-4블록 10년공공임대아파트 조감도.

ⓒ LH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청주동남택지개발사업지구 내 A-4블록 10년공공임대아파트 잔여가구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A-4블록은 청주동남지구 내에서도 전면 막힘이 없는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며, 중·소형(전용면적 51·59㎡) 규모에도 침실 3개와 드레스룸, 수납공간(59㎡)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대 보증금 전환 시 보증금 8천800만 원에 월 임대료 17만 원(59형㎡)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7월 4일 LH 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apply.lh.or.kr) 또는 핸드폰 모바일(m.apply.lh.or.kr)로 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현재 계약률이 80%를 넘어 잔여가구 수가 200여 개 정도로 많지 않다"며 "10년공공임대아파트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추가 모집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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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