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5.26 15:19:45
  • 최종수정2019.05.26 15:19:45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등이 들어선 옛 연초제조창 명칭을 전국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6월 7일까지로 독창성 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이메일(ssangma30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300만 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 1명(100만 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 2명(각 50만 원 상당 상품권)을 선정한다.

옛 청주연초제조창은 국내 최대 담배공장으로 문을 닫은 뒤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 장소로 사용한다.

행사뿐만 아니라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문화예술플랫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들어섰다.

/ 박재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