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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23 11:32:40
  • 최종수정2019.05.23 11:32:40

진천군과 진천교육지원청은 23일 진천군청에서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 교실을 구축키로 했다.

ⓒ 진천군
[충북일보=진천] 진천군과 진천교육지원청이 스마트교육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기관은 23일 진천군청에서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교육의 변화 요구에 발맞춰 타 지차체와 차별화된 스마트 교육환경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키로 했다.

협약으로 군과 진천교육청은 다양한 스마트교육 분야에서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 교실을 대상으로 구축을 계획 중인 스마트교실 조성사업부터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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