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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중국 노선 통해 청주공항 활성화 이끌 것"

이스타항공, 청주~하얼빈·장가계 노선 포함 6개 중국 노선 운수권 확보
청주~장가계 노선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나서…7월 중 항공기 2대 추가 도입

  • 웹출고시간2019.05.08 17:29:19
  • 최종수정2019.05.08 17:29:19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8일 "새로 배분받은 청주~중국 노선 운수권을 적극 활용해 청주국제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일 이뤄진 중국 운수권 배분을 통해 6개 노선(주27회) 운수권을 확보했다.

추가로 확보한 노선은 △청주~하얼빈(주3회) △청주~장가계(주3회) △인천~상하이(주7회) △인천~정저우(주4회) △제주~상하이(주7회) △부산~옌지(주3회)다.

이에 이스타항공이 보유한 청주~중국 노선 운수권은 △선양(주2회) △상하이(주7회) △닝보(주1회) △옌지(주3회) △하얼빈 (주4회) 등 5개 노선(주13회)으로 늘었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지방에서도 수요가 충분한 장가계 노선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방발 중국 노선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하얼빈 노선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의 청주~하얼빈 노선은 지난 2016년 기준으로 탑승률이 80%를 넘었지만,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 이후 운항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6월부터 운항이 재개됐지만 비정기적으로 운항 중이다.

하지만 이번 운수권 배분을 통해 기존 주1회에서 주4회 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비자 선택권이 늘어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의 신규취항은 절차상 3~5개월이 소요됨에 따라 배분과 함께 바로 노선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며 "국가 자산인 운수권이 국민의 항공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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