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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28 16:25:32
  • 최종수정2019.03.28 16:25:32

김수갑(가운데) 충북대 총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준) 캐나다 토론토대학 평생교육원 관계자와 학술교류 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지난 27일(현지 기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토론토대학 평생교육원·셰리단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수갑 총장은 토론토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찾아 리사 모르간(Lisa Morgan) 평생교육원장과 학생교류 및 영어프로그램 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 후 김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토론토대학교의 각 기관을 방문한 뒤 현지에서 진행되는 영어수업에 참관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캐나다 셰리단 대학교(Sheridan College)와 업무협약을 하고 학생·교원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셰리단 대학교의 자넷 모리슨(Janet Morrison)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국제교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셰리던 대학은 애니메이션 분야로 특화된 대학으로, 협약식 이후 충북대 방문단은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비롯한 예술 수업현장을 참관했다.

김 총장은 오는 4월 1일까지 캐나다에 머물며 토론토 지역의 대학과 업무협약을 한 뒤 양 대학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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